간단한 어제 회고
- 패턴 숙지는 필수. 기본 중의 기본이다. 아키텍처 패턴을 모르니 파일 구성이 읽히지 않고 디자인 패턴을 모르니 코드가 왜 이렇게 짜여져 있는지 계속 궁금증이 든다. 싱글톤 패턴을 알아두니 보이는 부분이 있듯이 디자인 패턴 공부를 얼른 하자.
잘한거
MVP에 맞게 나름 코드 분석을 열심히 했다. 회사 분위기에도 적응해나가고 있다. 내게 맞는 책상 세팅을 찾아서 마음이 편-안하다.
못한거
코드를 보며 이해되지 않는 부분, 궁금한 점을 그 때마다 이것저것 찾다보니 뭐가 남았는지가 명확하지 않다. 뭘 막 많이 찾아봤는데 정확히 알지 못한 느낌. 기록하거나 직접 내 코드로 구현해보지 않아서이다.
아, 무엇보다 코드를 직접 짜본 게 너무 오래됐다. 내가 프로그래머가 맞다고 할 자신이 없다. 용어들도 많이 잊어버린 게 느껴진다. 이론만으로 코드 짜지는 거 아니다. 손으로 치자.
그래서어쩔거
오늘 배운 것들을 그림으로 그려서 남겨놓자.
코드로 직접 구현해보자.
찾아본 것들을 키워드로라도 남겨놓자.
디자인 패턴도 빨리 익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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